팔선생 동대문 / 팔선생 중식당

2019. 12. 19. 13:44맛집여행

팔선생 중식당

평소에도 맛있는자장면이 먹고싶었는데 언니들 만나기전에 카톡하며 얘기하니 먹고싶음이 하늘을 찔렀다 그런데 만나기로한 곳으로 가는길에 중식당이 딱 그래서 원래 약속장소였던 곳이 아닌 여기로 급변경 상명대 올라가는 언덕초입에 있다

나름 잘 꾸며진 고급 중식당느낌이 났다 이날 상명대 실기시험이 있는건지 손님들이 꽤 있었다

내가 먹고싶었던게 그냥 짜장면이 아니라 맛있는 짜장면인데 사실 서울에서 맛있는 짜장면 찾기 힘들다 내가 먹었던 짜장면중 맛있던게 다섯가락도 못채우는것 같은데 여기도 그 안에 들지는 못했다 면은 쫄깃했는데 뭔가 내 욕구를 채워주지 못함 나에겐 쏘쏘였지만 누군가에겐 맛집이였다고 하니 상명대 맛집 찾는다면 중식당인 팔선생도 있어요

D 지금 사는 곳으로 이사오고 나서 두번째 방문인 팔선생 상명대학교 근처 지점 모습 캄캄한테 빨간 등이 켜져있으니 뭔가 더 중국스러움 인테리어가 모든 지점들 통일인가보다 내가 갔던 여러 지점들 모두 분위기가 비슷 호텔 중식당 같은 모던한 느낌이 아니라 중국 무술영화 같은데서 나올거 같은 인테리어다 긴 젓가락으로 밥먹다 집어던지고 갑자기 날라차기 할거같은 룸은 없고 이렇게 그나마 분리 되어있는 공간이 하나 있다

다른 중식당에서 나오는 짜사이보다 좀 덜짜고 더 고소하다

꿔바로우는 팔선생이 아니어도 중식당 가면 어딜가든 항상 시켜먹는 메뉴인데 팔선생 꿔바로우가 가장 맛있다

아빠 모시고 다른 중식당 갔을 땐 동파육 별로라고 하시더니 팔선생껀 아주 잘 드셨다 고기도 매우 부드러움 양도 꽤 푸짐하다 고기가 많은 건 참 좋은데 개인적으로 청경채도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

임신막달에도 출산하고도 찾았던 경복궁역 맛집 팔선생 중식당 들어서는 입구부터 느낌이 남다르죠 마치 차이나타운 와있는 느낌 색다로워요

내부 모습도 중식당다운 모습이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저희부부는 오픈시간 전에 도착해서 20분 기다리다가 첫번째 손님으로 입성 내부인테리어도 구경했겠다

중식당의 대표메뉴들을 주문하고 얌전히 기다리는 저희 부부 따뜻한 차를 준비해주셔서 홀짝마시고 기본반찬인 단무지와 짜샤이 맛을 보았는데 짜샤이 맛이 짜지도 않고 괜찮더라구요

중식당인데 느끼기름짐을 넘어서서 건강한 느낌이었거든요

외관부터가 신기방기 진짜 중국집이라고 하기보단 중식당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고급진 느낌이랄까요

_ 자극적이지않고 그래서 중식당 간만에 간 보람이 있었음 마지막 후식이었던 과일 가운데는 파인애플이고 겉은 리치같았어요

뭐랄까 깔끔한 건강한 맛의 중식당이었기 때문에 부암동 맛집으로 팔선생 인정 이 포스팅은 칭구랑 저랑 더치페이 해서 사먹고 리뷰해요

부암동 중화요리 중식당을 가시고 싶으시면 팔선생도 고려해보시구요

팔선생 중식당

전분을 들이부어서 만든 것처럼 뭔가가 젤라틴스러운 식사류만 먹었으면 그냥 평범한 또는 특이한 중국집이라고 했겠지만 요리가 맛있고 예쁜 중식당이었다 상일동 진진반상이냐 가든파이브의 차이니즈고메뷔페냐 성내동 팔선생이냐 고민 끝에 솔로몬 신은혜 선생께서 성내동 팔선생으로 가자하여 고고 팔선생 외부 이날 태풍 때문에 비도 너무 많이 왔고 감기몸살로 온몸이 쑤시고 머리도 지끈지끈 컨디션이 너무 별로라서 내 컨디션만큼 사진촬영 수준 또한 별 루 별 루 내부는 중식당 치고 넓은 편인건가 암튼 대략 이런 느낌의 인테리어였다 고풍스러움이 느껴진달까나 그리고 보이는 오픈 주방 주방장 분들이 바삐 음식을 만들고 계셨다 성내동 팔선생 메뉴판이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 그 비를 바라보며 중식당에서 중국요리를 먹는것도 은근 운치있고 좋았다 그럼 안뇽 뿅 성내동 강동구청 맞은편 강동 CVG옆

중화정 근처 배달 중국집중 가장 괜찮음

근방에 위치한 중국집중에 팔선생 다음으로 괜찮은것 같다 가성비를 생각하면 여기가 최고일지도

팔선생 홍릉점 고풍스러운 중국집 팔선생 홍릉점 속이 뻔히 들여다 보이는 주인 특별하지도 맛나지도 않은 꿔바로우 먹

이 곳은 음식점 규모도 있고 음식도 다양해서 먹을 만한 곳입니다주변의 연구원이나 교수들도 많이 오는 곳입니다하지만 주인이 사람을 차별하는 곳이 보입니다매상에 별로 도움이 안 될 것 같으면 대충하다가 많이 시키면 태도가 바뀌어요 꿔바로우가 먹고 싶어 홍릉점에 들렀는데1층 홀이 휑하고 손님이 아무도 없어서 살찍 불안했는데역시꿔바로우짜장면은 보통 수준 해물뽁음밥은 그나마 조금 나은듯 지점마다 맛이 다른건지 방배동에서 먹은 것과 달랐습니다 요리는 포기하고 볶음밥과 짜장면으로 식사하고 끝냈어요 코스요리가 궁금하지 않은 맛입니다 직장 회식으로 팔선생 홍릉점에 다녀왔어요 내부는 조금 어두침침한 분위기에 계단 올라가서 2층에서 먹었어요 코스요리로 먹었고 맛있네요 주차할 공간이 협소해서 단점도 있어요

팔선생 중식당

지난주 시부모님과 맛난 점심을 함께 함팔 선 생 대구 수성구 범어동 중식당인데인테리어나 소품들이 특이함중국 스타일 기본 반찬은양배추 김치 짜샤이 양파 단무지 베이징덕 먹어 봄 비쥬얼이 먹음직스럽다 스마일나나 입니당 요즘 아침저녁으로는 너무 춥죠정말 날씨 무서워 오늘은 수성구 범어동 중식당팔선생 으로 총총총 팔선생의 오픈 클로즈 시간 오늘은 또 아침에 너무 추워서 오들오들요즘 날씨는  여름과 가을인가요 1차는 범어동 팔선생건물이 원래 커피집이였는데 중식당으로 바꼈더라구요 이제껏 내가 먹은 베이징덕은 얇게 슬라이스 했었는데뭐가 더 맛있는 방법인지 모르겠지만 나는 얇은 슬라이스 스타일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