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아침식사 / 토박이순대국 순대,순대국

2019. 12. 10. 12:55맛집여행

토박이순대국 순대,순대국

가평 현지인 추천 맛집가평 토박이순대국 얼큰순대국160813지난 여름 나홀로 여행을 다녀왔다캠핑도 하고 낚시도 하고 용소폭포에서 친구들 만나서 같이 물놀이도 하구 친구들과 헤어지고 난 가평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배가 고파서 뭘 먹을까 고민했다

그러다가 가평 친구가 생각났다중학교 시절 서울로 올라온 가평친구 한주 버디버디 아이디도 가평촌놈 아무튼 가평부심 가평사랑이 대단한 친구인데 이친구에게 혼자 먹을 수 있는 맛집 추천을 부탁했다

토박이순대국 순대국정신 영상도 남겼다

얼큰순대국정식  사실 순대국집이 뭐 다 그렇겠지만 비쥬얼은 그냥 그렇다 하지만 맛은 역시 현지인 추천 맛집 믿고 먹는거다 맛있게 배불리 잘 먹었다가평에 시장에 있어서 찾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직접 찾아서 먹은 보람이 있었다

순대도 국물도 건더기도 맛나게 먹었다

얼큰한 순대국보다 오리지널 순대국을 좋아하지만 친구의 추천으로 얼큰순대국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오 역시 친구말 듣기를 잘했다

그리고 신기했던 화장실여러개 였고 그것은 상가 식당마다 하나씩 개별 화장실이었는데  저렇게 두종류가 한칸에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편한거 같기도 하고 휴 아무튼 아무것도 모르는 가평에서 현지인 친구가 없었으면 네이버에서 맛집 검색하고 도전했겠지만 친구의 추천과 안내로 맛나게 식사를 해결했다

한주가 그때 여친과 휴가 중이라 바빴는데도 내가 가평이라니 물놀이도 중단하고 나에게 상세하게 길안내도 해줬다이 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한주야 덕분에 맛나게 잘 먹었다 가평 순대국 깔끔한맛집가평에와서 놀다가 집갈때 생각나는것중하나는 해장이유는 전날 술을 많이먹우니꽝해장을 뭘로하세요

매운걸로 해장하시는분들 주목여기 가평 토박이순대국집의 얼큰순대국은 매우면서 해장하기에 딱좋아요

토박이순대국 지도로 찾기 힘들면 가평 빠리바게트 쪽으로가세여 바로 그골목에있습미다요 배달도됩미다메뉴는 다양하더라 다양해저전엔 두루치기도 먹어봣는데 그것도 상당히 맛좋더라구요

가평 순대국집의 밑반찬저 부추는 순대둑에 넣는거에요

얼큰순대국에 부추와 들깨가루 새우젓으로 간을하시고드시면 기가막힙니다

가평 토박이순대국에서얼큰순대국으로 해장해보세요

토박이순대국여기를 단골 맛집이라고 해도 되려나 어쨌든 자주 찾으니 단골이라면 단골이겠네 이번에 소개할 곳은 가평 토박이순대국가평읍 파리바게트 맞은 편이라고 말하면 알아듣는 사람은 다 알아들을 것이다

동네 주민 느낌 가평 5일장이 서는 동네이기도 하고여기에서 저녁을 먹고 들어갈 때가 종종 있다

삼흥식당 한식

혹시 통키타 배우기 시작하시는 분들은 전반부 반주 연습 하시기에도 굳 저는 깔끔하게 꾸민 신규 식당이나 체인 식당보다 한식 찌개류는 이렇게 좀 오랜시간이 지난 스타일의 집이 헐 맛나는거 같아요 얼마전 혼자 떠나는 나홀로 여행의 시작점을 정읍으로 잡았으나 가다가 그냥 빨리 술한잔 마시고 뻗고 싶은 마음에 여행으로 공주에서 1박은 첫경험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참 웃긴게 그 여행이 끝난지 1주일도 되지 않아 공주 신관동에 농협건물을 신축하는데 그곳에 각파이프 합판 하지작업과 리얼징크 시공 그리고 동물받이 공사와 이중그림자슁글 공사를 맞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요즘 심심하면 공주에 드나들게 되네요 앞으로 공주맛집 포스팅이 한동안 이어질 듯 하네요 아침 공주 아침에 공주라 새로운 느낌인데요 아침밥 좀 챙겨 먹고 싶어서 어디 먹을만한 곳 없나 어슬렁 어슬러 신관동 이곳 저곳을 잠시 훌터 보았어요 공주에서 유명한 아침밥집이 어딘지 한곳도 모르고 또한 24시

짬뽕이야기 중식당

가평맛집가평 터미널 짬뽕이야기 곧 포스팅을 하겠지만 전 15일과 16일 1박2일로 춘천에 다녀왔습니당정말 대책없는 여행이었지만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도록 하고 춘천 가는 길에 경춘선에서 점심을 어디서 먹을지를 정했어요 닭갈비는 저녁에 먹을거라서 다른 메뉴가 뭐가 있을까 하다가 발견한 곳뚝배기 짬뽕이 두군데가 있던데 이곳 간판이 굉장히 오래돼보이길래 원래 이런 곳이 맛있잖아요 그래서 짬뽕이야기로 갔습니다 저희는 남이섬에도 갈거고 픽업도 가평역에서 하기로 해서 가평역에서 내렸어요 가평은 터미널 쪽이 읍내 느낌이더라구요 식당도 터미널 쪽에 많아서 저희는 내려서 버스를 타고 가평터미널로 갔답니당 터미널 바로 근처의 이런 길을 따라 걷다보면 나와요 터미널에서 정말 가까웠어요 간판부터 맛있는 냄새 굶주린 저희는 서둘러 들어갔습니당 가게는 크지 않고

제주가 속이 풀리는 아침식사

오빠가 추천한 부산역에서 가까운 제주가 굳굳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다짭조름한 옥돔구이와 속 풀리는 전복해물뚝배기 추천

가평 두리개손만두 찌개,전골

아침고요 수목원과 아침고요 가족동물원 코스를 마무리한 알찬 오전 어느덧 점심시간 화니가 졸려해 애들 먹일만한 메뉴 있는 곳으로 지나가다 우연히 들린 식당이 너무 맘에 들어 소개합니다 잣손만두 직접 빚는 건강한 한상 가평 맛집 가평두리개손만두 아침고요 가족동물원에서 나오자마자 23분도 안되어 지나치던 이곳 화니가 좋아하는 만두집이라고 하고 마당도 넓길래 들러봤어요 점심시간이 지나서 한가했어요 내부가 넓고 마당이랑 통유리로 터놓으셔서 시원하더라구요 원래 돈가스 묵사발 만두 시켰다가 옆테이블에 소고기샤브샤브 나오는거보고 두리개손만두의 메인메뉴로 급바꿈 소고기신선한야채잣손만두야채죽1만원 옴마 야채 신선한 것 보소 이게 가평 잣만두인가봐요 2인분시켰는데 고기만두 3개 김치만두3개 넣어주셨어요 잣만두 소고기샤브샤브 나중에 먹을 야채죽은 서비스 세트가 인당 만원이라니 가격 너무 좋지않나요 전 애엄마라 가성비라는 확실한 기준이 있어요 손만두는 찐 상태로 나오니 살짝만 데쳐먹는 느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