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6. 05:05ㆍ맛집여행
후시비어하우스 (Hüsi Bierhaus) 레스토랑은 괜찮았으나 슈니첼은 비프라는 교훈을 얻었다
레스토랑은 괜찮았으나 슈니첼은 비프라는 교훈을 얻었다
다시 인터라켄으로 돌아와서 Husi Bierhaus라는 곳에 왔다
빈에서의 기억으로 슈니첼 먹어보고 싶었음
레몬 진저 사이다술입니다랑 비너 슈니첼을 시켰는데
아니 이제서야 사람들이 왜 슈니첼보고 얇은 돈까스라고 했는지 알게 되었다
슈니첼은 비프네 빈에서 비프 슈니첼 먹은 거 넘 맛있어서 그거 생각하고 시켰는데
포크는 진짜 돈까스구요 슈니첼은 빈에서 꼭 비프로 먹읍시다
같은 독일어권이라 비슷하겠거나 했는데 훼일
여기는 담당 서버가 뭔가 유쾌한데 헐랭이 느낌이어서 기억에 남는다
메뉴 주문하니까 나이스 초이스라며 굳 이러고 갈 때도 해브 어 나이스 데이 이럼서 뭔가 쾌활한 느낌이었는데
헐랭이야 멋부리며 술 서브해 주다가 테이블 착지 실수해서 흘림
아이 엠 어 버거 (I'm a burger) 패티부터 번까지 골라골라 기본에 충실한 맞춤 수제 버거 아이 엠 어 버
매일 아침 직접 반죽하여 구워내는 번과 호주산 소고기로 만들어내는 수제 패티의 맛이 좋다 볶은 참깨가 뿌려진 오리지날 번 담백한 오트밀 오징어 먹물로 만드는 블랙 크기가 큰 부거 네가지로 다양하다 패티도 140g과 210g으로 선택할 수 있다이 집만의 특징은 버거에 들어가는 것 하나하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먼저 버거의 크기를 정하고 140g 200g 8가지 버거 종류 중 하나를 고른 뒤 매일 매장에서 직접 굽는 빵 3가지오리지널 오트밀 블랙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빵이 소진되면 더 이상 영업을 하지 않는다 적어도 오후 3시나 4시 정도에는 도착해야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치즈와 구운 양파만 올려진 버거가 가장 맛있다는 건 이곳의 버거가 기본에 충실함을 보여준다
산토리 마스터즈 드림 하우스 (Master's Dream House) 맥주를 좋아한다면 들러야지 산토리 마스터즈 드
11시반 폐점이지만 11시쯤 가니 맥주만 주문 가능 안주는 못 먹었다 마스터스 드림을 중심으로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에일이 산뜻하고 좋더만위치가 참 찾아가기 힘든 곳에 있었습니다만 맛있게 먹었습니다상세한 정보는 아래에도쿄 산토리 마스터즈 드림 하우스 산토리 생맥주를 즐겨보자이글루에서 다른 분 블로그를 보고 찾아갔던 곳입니다 평소에 자주 먹는 맥주가 한국에서는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일본 가면 산토리 파란캔 에일 맥주 가끔 돈 더 써서 마스터즈 드림 맥주 요런 거였는데 아니 이게 생맥주로 있다니 하고 도쿄에 가자마자 아내와 함께 들렀던 것입니다 NuRis Tools iframe 변환기 위치는 도쿄역이라고 하기도마스터즈 드림 맥주 가게 전경 샘플러셋 다 맛있지만 에일이 특히 맛있습니다 제 입맛에는 산토리 파란 에일은 일본 갈 때마다 많이 마십니다 홍합 요리좀 짰지만 술이 맛있다면 OK입니다
어 국수 국수
서대문역 에서 영천시장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있는 국수 전문점입니다 제일 처음 이곳을 들었을때는魚국수를 생각하고 어죽에 국수를 말아주나 이런생각으로 들어갔는데 어뒤에 가 있으니 단순한 감탄사네요 이곳은 국수와 전을 주메뉴로 하는곳으로 식사와 음주가 동시애 가능하지요 1차 28총각 2차 아지트 3차 어국수 즉 서대문 주변에서 뽕을 뽑은 우리는 어묵 국수와 김치말이냉국수 주문 기본찬 이곳은 인원수당 하나씩 계란을 줍니다 청 필요없이 셀프로 퍼먹으면 됩니다만 계란은 개당 500원 계란 정말 좋아하지 않는 다면 궂이 먹을 필요는 그래도 주는 계란 마다할 필요는 없겠죠 이건 제가 주문한 김치말이 냉국수 1차 2차에 적지않은 술을 마신터 였는데 시원한 국수를 들이키니 속이 편해집니다 이녀석은 일행분이 주문한 오뎅국수 역시 진한육수의 국물이 좋구요 이곳의 국수는 면발도 매우쫄깃한편이어서 참 부담없이 먹기 좋습니다 공기가 답답하고 더워진다 그래서 야근하는 우
크레페드림 카페,디저트
중앙대 통학러인 저는 매일 노량진을 지나칩니다 워낙 개성있고 유명한 카페가 많다보니 시간날때마다 이곳저곳 찾아가보는데요 취저카페 하나 발견했습니다 바로크레페 카페 크레페 드림이라는 카페래요세상에 노량진에서 크레페를 판다니노량진에서 공부하는 친구와 만나서 먹으러 갔습니다 굉장히 분위기 있는 카페입니다 천막아래에는 이쁜 로고가 박혀있어요 밖에서도 편하게 주문해서 테이크아웃 해갈 수 있는 구조에요 카페가 전체적으로 이쁘고 분위기가 있어요 셀카도 이쁘게 잘나와서 친구랑 200장은 넘게 찍고온것같아요 앉아서 공부하기 좋은곳도 있어요 단체로 왔을때 앉을수도 있대요 딸바축제랑오레오치즈조리퐁스무디 시켰어요 딸기는 무려 생딸기입니다 좋은딸기 쓰더라고요 오레오치즈는 오레오랑 치즈케잌이 들어가있는데 두개 섞어먹으니까 최고에요 또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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