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동 민속손국시 영업시간 / 민속손국시 국수

민속손국시 국수

오늘은 광진구 맛집에서 깔끔한 칼국수를 먹고 왔는데요

칼국수 파전 주문을 하니깐 이렇게 밑반찬들이 나왔고 빨리 맛을 보고 싶어졌습니다

드디어 메인 요리인 칼국수 면 요리를 먹게 되는군요

그날따라 수제비나 칼국수가 먹고 싶어서 찾아본 결과 강변역 근처에 괜찮다고 하는 식당을 찾았습니다

저는 테이블쪽에는 자리가 없어서 탁자쪽으로 60008000원이면 하나를 시켜먹을수 있는 비싸지 않은 가격 칼국수를 먹을까 했지만 메뉴를 보고 수제비도 먹고 싶어져서 칼제비를 주문했습니다

대략 인터넷에서 찾아본결과 김치가 많으면 덜어 먹을 그릇을 가져다주고 다 먹으면 양념장과 김치를 국수국물에 넣어달라고 합니다

아직은이랄까칼국수를 먹을때 면이 퍼지면서 국물이 탁해지는 그런것이 일단은 없었습니다

칼국수 칼국수면도 일반적인 칼국수보다 면이 조금은 얇았던 면 짜지 않고 퍼진 느낌도 별로 없는 슴슴한 맛의 담백한 칼국수 그냥 먹어도 괜찮았지만 나온김에 다양한 맛을 실험하고자 해서 칼국수 면을 덜어서 양념장과 함께도 먹어 보았습니다

양념장과 함께 먹으니 일반적인 칼국수의 느낌입니다

처음에 보았을때는 언제나 칼국수를 받을때마다 느끼는 생각인듯 하지만 양이 별로 안되는듯 했습니다

얇은 수제비와 칼국수면이 제게는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이 집만의 시그니쳐라고 생각하고 맛과 양 가격은 괜찮았으니 조금의 아쉬움정도는 괜찮을 듯합니다

이사온 지 78년인데 가격이 국수는 그대로고 전종류만 1000원씩 오른 듯 합니다 만두도 있었는데 없어지고 메뉴 구성에 살짝 변화가 생겼군요

다 먹을 거면서 예전에 부추에도 양념을 묻혀 주셨던 것 같은데 왼쪽은 파전을 위한 짠 간장 오른쪽은 칼국수를 위한 안짠 간장 근데 하나도 안 매운 고추네요

푸짐한 칼국수와 수제비의 양도 그대로네요

이 동네서 오랬동안 사랑 받는 칼국수집 1520년쯤 전인가 밑 삼거리 있는곳에서 조그마하게 한칸으로 시작하신집 그땐 점심 시간만되면 줄서서 기다려 먹던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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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림 장충 왕 족발 보쌈 구의동 태그 걸어줘야하는 이 곳 신주리단골집 구의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미림 장충 왕 족발 보쌈 그냥 구의동 내 신주리미식회 코스 중 한 곳 오늘은 비도오고 그래서 이런 날 족발에 소주 한잔 해야하는거 아니냐며 동생 호성이랑 급만남 나는 먼저 와 있으니까 너만 오면 됨 누나가 또 단골집이라고 리더쉽있게 이것 저것 주문 좀 해봤어 보쌈이랑 족발 세트 大 자로 다가 보쌈 요즘 여기 보쌈이 맛이 없어진걸까 왜지 족발 족발은 탱탱 탱그르르르르 쫀득쫀득 역시나 맛있어 나는 족발귀신 우리동네에도 이렇게 맛있는 족발집이 있어서 참으로 다행 보쌈이랑 족발 세트 大 한상 차려놓으니까 바로 오는 동생님 간단하게 시원하게 소맥소맥부터 해보자 호성이도 울 동네 족발에 감탄하고 다음부턴 보쌈 말고 막국수 시키자며 그래 다음엔 막국수 시켜 그나저나 우리 같이 사진을 못 찍었쪄 수다 오만팔만개 떠느라고 어쩜 그렇게

중국성 광진구의점 중식당

구의동 배달음식 짜장면짬뽕이 생각날 때 안녕하세요 구의댁 릴리입니다 요즘은 구의동에 정을 붙이며 가는 가게마다 새댁이라고 인사를 하고 있어요 홍홍 방앗간아주머니와도 슈퍼아주머니와도 동네주민끼리 알고 지내면 좋져 주말에 뭐먹을까하다 오빠가 갑자기 짜장면이 먹고 싶다 기에 구의동 중국집배달을 검색해봤어요 맛집들이 꽤 나오는데 배달안해주는 곳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카카오맵을 중심으로 높은 후기를 받고 있는 선택 배달은 30분안으로 슉 왔어요 짬뽕 6000 간짜장 5500 짬뽕은 생각보다 칼칼해요 신선한 홍합이 꽤 많이 들었어요 쪼그라들거나 쓴 홍합이 아닌 싱싱한 홍합 거기에 양파와 양배추 등 건더기가 많아 좋았답니다 국물을 내기위함인지 꽃게도 들어갔는데 이건 살이 거의 없었어용 간짜장 간짜장은 고기가 아주 작았지만 전 고기를 그닥 좋아하지 않기에 없는게 더 깔끔 고기향을 낼 정도로 들어갔어요 양파를 막 볶아 식감이 살아있어 아삭아삭하게 먹었답니다 짜장면의 생명은 바로 짜장소스지

비해피 카페,디저트

주말에 이 근방에서 지인들과 모임이 있어서 구의동 카페 비해피를 찾았다 비해피를 찾은 이유는 바로 주차가 가능하다고 해서 삼성쉐르빌 1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도 쉽다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왔다 주말에 방문이라 한적 할 줄 알았는데 수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정말 깜놀했다 동네 사람들 다 모이는 사랑방같은 곳인가보다 처음에는 자리가 없는 줄 알고 걱정했는데 다행히 4인석 한자리가 남아서 자리를 먼저 잡았다 삼삼오오 모여서 담소를 나누시는 분들도 있었고 스터디를 즐기는 분도 있었다 한 쪽 벽면이 책장으로 되어있어서 북카페나 독서모임카페같기도 했다 사람이 많은 것 치고는 조용한 편이여서 데이트코스로 와도 좋을 듯 사람은 많은데 조용하고 음악도 좋았다 주문하러 가는 길 비해피는 메뉴가 이것저것 많았다 아메리카노도 두종류였다 구의동 카페 비해피가 사람이 많은 이유는 적립제라는 걸 운영하고 있었는데 시간제한없이 음료를 할인해주기 때문인거 같았다 비해피 주문대옆

허니포크 한식

번창하세용홍홍    Written By GINGER 하남에서 점심을 먹고 와서 저녁때까지 소화가 다 되진 않았지만끼니를 거를 수는 없어서 조카에게 저녁으로 뭐 먹을까 물으니점심 때 먹은 메뉴 때문에 속이 느끼하다며 삼겹살을 먹자고한다 우린 하나도 느끼하지도 않았지만 그걸 달래려 삼겹살이라니식성 특이하네조카가 외국생활을 20년 정도 했어도 입맛은 완전 토종이라나보다도 한식을 좋아라 한다암튼 금 토 외식일요일 하루 건너 뛰고월요일 외식연달아 외식은 참 드문 일이다 이런 정직한 식당들이  많아지길 바래보고  좋은 고기 계속 유지해 주셔서 내가 자주 갈수 있는 단골이 되고 오랫동안 있어주었으면하는 곳을 오랫만에 발견해 넘 즐거운 토요일 저녁식사 였다 많은 분들이 숨은 맛집으로 소개해주신곳 구의동 맛집 허니포크 요기가 내가 다녀온 허니포크 일찍 방문했는데도 나오니까 이렇게 밤이 되었네 넘 맛있어서 오래있엇던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