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19. 05:23ㆍ맛집여행
동인동 한식
신사동 맛집 신사동 동인동 매운갈비찜 모듬전 맛집 맛순이의 맛집선정기준 항상 손님이 많은 집 업 종 한식 메 뉴 동인동찜갈비 1인 160002인분 부터 주문가능 메뉴 자세히 보기 테 마 친구와 소주 한잔 매운음식이 땡길 때 홈 페 이 지 X 블러그 평가 신사동 동인동 분 점 대치점02 5653334 포스팅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대구에 본점 신사점과 대치점은 분점이란다 영 업 시 간 1130 2230 휴 무 일 일요일 전 화 번 호 025165765 주 소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115 1층 동인동 주 차 가능 위 치 신사역 6번출구로 나와 직진 홍미달밝건물 지나자마자 우회전 사거리지나서 30m앞 우측에 있음 지 도 동인동 지도 밑에 크게보기와 길찾기를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가 열립니다
그냥 갈비찜과 모듬전에 술한잔 하기 딱 좋은 아담한 식당입니다
동인동 신사동 우리 이쁜 유정이랑 데이트 오예 오예 오늘을 얼마나 기다렸다
규 그나저나 우리가 갈 술집엔 안주가 없어 배를 살짝 채워볼까 해서 온 찜갈비 맛집 동인동 동인동 정말 오랜만에 옴 낮술각으로 정말 많이 왔던 곳인데 동인동의 메뉴 기본찬들 우리 유정이랑 요즘 짝짝꿍 장난 아님 서로 성격도 그렇고 좋아하는 것들도 너무 잘 맞아 우리 딱 일병만 하자며 주문한 서울 장수 막걸리 막걸리 비비는 여자 이 정도 비벼줘야지 잘 섞이고 안 터져 오늘 너무무무 기부니가 좋다 딱 한병만이야 내가 좋아하는 동인동의 매운 찜갈비 적당하게 매워서 너무 맛있어 유정아 언니가 먹기 좋게 뼈랑 살을 잘 분리해줄께 매운갈비찜 주문해서 뭔가 막걸리까지 시키니 우리 또 한상 푸짐하게 먹어야 하는 그런 각이니까 모듬전 주문 호박전 두부전 굴전 깻잎전 두부전 동그랑땡 어 근데 그러고보니까 생선전 없음 지금 포스팅 하면서 알았네 너무 신나서 신경을 못 썼네 우리의 동인동 상차림 여자둘이서 이정도 기본으로 먹어야 되는거 아니야 막걸리 결국엔 두병 우리 샴펜 마시러 갈거라서 막걸리 두병에서 끝낸걸 천만다행이라 생각함 꽂혔으면 막걸리 오만팔만병 동인동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56 길 14 Tel 02 516 5765 2016년 7월 2일 토요일 저녁 동인동 강남구 강남대로156길 14 신사동 5114 정금빌딩 1층 전화번호 025165765 영업시간 11302230 일요일 휴무 약 한달전쯤 신사역에 매운갈비찜 먹으러 간다고 했을 때 동바언니가 동인동은 맛이 변했으니 차라리 그나마 나은 청자를 가라고 해서 발걸음을 우회한 바 있었다
나온 거라는 걸 보여주고 있다
청자매운갈비찜은 떡과 양파가 포함되고 LA갈비 부위를 쓰는 반면 동인동에서는 진짜 갈비대 부위의 고기가 사용되고 다른 야채나 사리 업싱 마늘양념만 듬뿍 갈비대도 다 해체하여 주시는데 2인에 총 3대 나오더라 1인분은 별도로 주문이 안되니까 계산 못한다고 치고 3인분 주문하면 몇 대 나오는거지 이제 다 해체됨 요 뼈대에 붙어있던 살코기 부분이 가장 맛있다고 해서 일빠로 집어들었다
근데 넘나 1도 안맵고 달기만 한 것 내 매운갈비찜 어디갔어여 1차 좀더 맵게 해주세요
결과물 변화없음 여전히 1도 안매움 시큰둥하신 이모님 2차 좀더 맵게 해주세요
결과물 여전히 변화없음 안매움 슬슬 짜증이 엿보이는 이모님 3차 정말 죄송한데 좀더 맵게 안되나요
결과물 오 남자 사장님이 다시 끓여주시니 고추가루가 바꼈는지 살짝 매콤해졌다
4차 제발 매워서 쓰러져도 좋으니 가능한 최대치로 맵게 해주세요
결과물 캡사이신 폭탄 투척으로 혀에 고통 마비 과욕이 부른 참사jpg 신기하게도 1도 안매운 상태에서 못먹을 정도의 캡사이신 맵기로 변했는데도 색깔의 변화는 전혀 없다
남자 사장님이 원래 여러가지 고추가루를 쓰는데 우리가 하도 부탁했더니 가장 매운 태국 고추가루를 엄청 투하했다고 설명하심 장사하면서 한번도 이렇게까지 넣어본 적이 없어서 좀 걱정됐다고 눼 결국 더이상 손을 못 댔어요
그냥 고통의 양념이 되었을 뿐 그걸로 볶음밥 2000원을 주문했는데 이것도 당근 넘나 못 먹는 각 두세젓가락 깨작거리다 포기했다
여튼 맵다고 주장하지만 전혀 맵지 않은 동인동보다는 처음 주문할 때부터 맵기 강도를 원하는 만큼 맞춰주는 청자매운갈비찜이 좀더 나은 것 같다
장원가든 육류,고기요리
더욱 만족스러웠던건 예쁜 경치 연인들끼리 가는 곳보단 가족끼리 회사사람들끼리 오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을 한 시흥 맛집 장원가든 우리도 12명 단체였지만 옆테이블도 모두 가족단위 주된 메뉴는 돼지갈비 누룽지닭백숙을 추가로 주문할까 했는데 조리시간이 오래 걸린다 하여 그냥 고기로만 먹었다 가실 분들은 꼭 미리 예약하시고선 가세요 기본으로 제공되는 한 상차림 도토리묵 토마토가 들어 있는 샐러드 양배추 강된장에 버무린 고추 겉절이등 다 맛있었음 그리고 우리가 시킨 돼지갈비 1인분에 240g으로 널찍한 갈비 한 대가 나와줍니다 부드러우면서 양념이 잘 베어 맛있던 시흥 맛집 장원가든의 돼지갈비 양념이라 금세 탈 수 있으니 요령껏 잘 뒤집으면서 구워주면 됌 야채 한 가득 넣어서 한 쌈 싸먹으면 이 곳이 가장 행복한 그 곳 닝닝이랑 가족끼리 또 오면 좋을 것 같다고 얘기한 곳 야외 평상에서 서로 얘기하며 먹으니 기분도 좋아짐 다음에 또 가요 시흥 맛
봉화전 한식
감자 무침 맛있었는데 _ 밑반찬 없다고 리필 안해주심낑 _ 그리고 봉화전은 회전율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느리다_ 음식 한 번 주문하면 1시간 뒤에 나옴 사람이 많은것도 아니었는데 소를 도축해서전 부치시나 다른 손님들 화내고 난리도 아니었음 북한식 막걸리는 직접 담으셨다고 했는데 음 글쎄 남한 막걸리가 더 맛나네융 그냥 장수막걸리에 소고기 온면1소고기전 으로 먹는게 제일 좋아요 항상 폭발하는 식욕과 음식에 대한 호기심에 한참을 메뉴고민한 내가 안쓰러웠는지 맛보라고 조금씩 내어주신 돼지고기전 허파전 간전 사진 저작권자의 허락없이 무단사용을 금함 간전은 처음 먹어보는데 순대의 간에서 친숙한 식감과 씹을수록 살살 나는 간 특유의 향 와우 대박 맛있는데 라기보다 먹는 재미가 있었던 전 돼지고기로 전을 부치니 전이 더 부드럽고 담백하다 막걸리 마니아들과의 자리였으니 이북식 막걸리 한 잔 하지 않을 수 없지 육전모둠 고기류 살짝 쫄깃한 식감이 좋은 허파전 퍽퍽
전대감댁 한식
곧 있음 부산에 내려가는 친동생같은 우리 정은이 부산내려가기전에 급만남 가만보면 우린 항상 급만남이였던듯 하핫 점심시간대에 만나서 배부터 채우고 돌아다니자는 똑같은 의견에 뭐먹을지 전날 아니 전전전날부터 고민고민하다가 지인이 알려준 전대감댁으로 고고싱 오픈이 11시 11시 30분인가에 하는데 우린 12시 넘어서 들어섬 오픈시간이 얼마 되지않아서 간거여서인지 한적한적 오오 좋아좋아 이집은 전이랑 막걸리로도 유명하지만 그외 한식음식들로도 유명유명하다는 지인의 말 입구에서부터 좌석이 아담하게 놓여져 있다 이공간 그만하고 막걸리 먹으러 경복궁 역쪽으로 이동 우린 오늘 아침부터 고생했으니까 경복궁역 2번출구쪽 먹자골목에 위치한 전대감댁 오늘은 건강한 한식을 먹어야해 맛있는 막걸리와 함께 흐흐흐 지도첨부 메뉴판부터 예사롭지 않음요 메뉴가 꽤 많아 우리가 먹은 식사류만찍었는데 그것도 흔들림 흐미흐
순이네곱창 곱창,막창,양
호평동 곱창맛집 순이네 곱창 넓고 깔끔하고 맛있는 순이네 곱창 더울때 생각나는 매운 맛 아프고 나면 더 생각나는 난 곱창을 사랑한다 기본찬 음료가 무한 리필이라 음료 좋아하는 분들 강추 저흰 탄산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라 염둥군이 좋아하는 치즈 볶음밥 두개나 볶았다 능 배가 너무 불러서 공원 산책하다가 너무 더워서 빙수 먹으러 호평동 빙수 맛집 엘가로 고고 넘 늦게 가서 사람은 별로 없었지만ᆢ 사실 한가해서 더 좋았어요 염둥군과 보드게임도 하고 멜론 빙수가 먹고 싶긴 했지만ᆢ 염둥군이 좋아하는 망고 빙수로 남편은 일이 생겨 빙수 나오기전에 집으로 가버리고ᆢ 둘만 남았는데ᆢ 망고가 너무 많아서 사실 둘이 먹기엔 넘 큰 빙수였다 많이 남기고 왔더니 생각난다 비가 촉촉히 하루종일 내리더니 우리들을 불러모아줬지요 번개팅 비가 오니까 이유도 좋아요 우리들이 가볍게 만날수 있어서 가끔 찾는곳 순이네 곱창 곱창이 부드러워서 참 맛나요 음료는 셀프이면서 무한리필 상추 마늘 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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