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29. 11:01ㆍ맛집여행
아라횟집 생선회
여기서 잠깐 뼈째로 먹는 생선회세꼬시의 효능을 알아볼까요
정면세상 강서 세꼬시 맛집 발산역 횟집아라횟집 20150601월 어김없이 야근한다는 신랑님덕에 엄마와 저녁식사 친정엄마 닮아서 해산물을 엄청 좋아하는데 그중에 씹는 맛이있는 세꼬시 환장함 자연산만 취급한다는 맛좋은 회 먹으러 룰루랄라 맛좋은 아라횟집을 소개합니다
발 산 역 횟 집 아 라 횟 집 5호선 우장산역발산역 사이에 위치에 있다
웰튼병원 뒷편에 위치 세꼬시물회 전문점 방문전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면 좋다고한다 내부는 그냥 일반 횟집 스타일 상도 비닐로 덮어두고깨끗했다
앉자마자 주문 물회도 먹어보고싶었지만 우리모녀는 세꼬시 좋아하니깐 참가자미 세꼬시 小 주문 강원도 토박이인 사장님이 1주일에 한번씩 동해에서 직접 횟감을 가져오셔서 모두 자연산만 취급하신다고 한다 밖에 수족관에 희귀어종도 있다고하는데 앞쪽에 주차를 해서 제대로 못봄 주문하자마자 차려지는 기본반찬들 간단한 스끼다시도 준비해주셨다 회 나오기전에 다 먹어치워버림 참가자미 세꼬시 小 50000 접시에 다른 데코없이 오롯이 회만 나온다
갑자기 침이 고이네 회 또먹고싶다
잉 세꼬시가 나오니 상이 푸짐해졌네 얇게얇게 잘도 썰려있음 한젓가락씩 들어서 냠냠 쌈싸서 먹어도 굿 초장과 독특한 된장에도 찍어먹으니 환상적이구만 회가 야들한것이 참 맛나긴했는데 배불리 먹기에는 뭔가 좀 아쉬웠음내가 대식가니깐 술안주로 제격일듯싶다
아님 물회를 추가해도 좋을듯 이번 주말 맛좋은 회 드셔보세요
발산 아라횟집 주소 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 67051 5호선 우장산역발산역 이용 웰튼병원 뒷편위치 전화 0263808825 무조건 동해안 자연산만 취급하는 강서구 횟집 아라 안녕하세요
으나에요
완죤 올만에 컴백 블로그를 한동안 잠시 쉬었다가 복귀했네요
헤헷 그게 넘넘 맛난 자연산 횟집 다녀온 얘기를 블로그에 안 쓸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오랫만에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볼까합니다
강서구 횟집에서 만난 동해안 자연산 참가자미 세꼬시 두둥 여기가 바로 강서구 내발산동에 있는 아라 횟집이에요
사장님이 직접 동해에 가셔서 횟감을 모두 손수 가져오신다고 하는 강서구에 소문난 자연산 횟집입니당 오호 요 녀석들이 바로 동해에서 온 녀석들 동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자연산 활어 횟집답게 메뉴판이 단순 명료합니다
자연산횟집 한식
자연산횟집 한식
자연산횟집 생선회
생선들이 날씨가 추워지면서 맛이 올라올 때라 언제 한 번 생선회 먹으러 들려야겠다 술을 마신 후에는 시원한 해장국이 생각납니다 사무실에서 가까운 횟집에서 꽤 괜찮은 생선 내장탕을 내어주어서 들렸어요 이웃블로거 중에서 그래도 신뢰가는 님 블로그여서 진작 가볼려고 했는데 생선 내장탕을 재료가 없으면 못해주어서 몇 번 허탕을 친 경우가 있었다 이번에는 전화로 물어보니까 오라고 해서 전날 술 몽땅 마신 후배와 함께 시원한 내장탕 한 그릇 먹으러 갔다 식당에 들어가보니까 사장님 낯이 익어서 고개를 서로 갸우뚱하다가 만성 두드러기 땜시 병원에 자주 오셨던 환자였다 광주는 참 좁은 것 같다는 생각을 나오는 밑반찬은 단촐하지만 하나하나 맛이 괜찮은 듯 미나리무침 토하젓 내장탕 9000 원 싱싱한 고니와 내장들 구수하고 약간 얼큰한 국물은 해장국으로는 그만이다 입맛이 예민한 후배도 맛있다고생각보다는 짜지 않다고 해서 다행이다 꼬들꼬들한 식감을 가진 내장과 부드러운 고니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듯 하다 생선 매운탕을 하는 식당은 많지만 순수하게 내장탕을 맛있게 하는 곳은 드문데 가까운 곳에 있는 자연산횟집은 자주 가게 될 듯 하다 예전에는 새반도정에서 내장탕을 내어주었는데 지금은 싱싱한 재료를 수급하기 어려워서 메뉴에서 빼버려서 아쉬웠는데 내장탕 생각이 나면 이곳으로 갈 듯 가격도 합리적인 듯 하다 지난 번에 먹은 감성돔은 제철은 아니지만그래도 맛있던 기억이 난다 식당앞에 주차는 2 대 정도 가능하고 자리가 없으면 옆에 세차장에 세워두면 된다 자연산횟집 0622648382 광주 북구 문흥동 1859 참으로 신은 인간에게 아이러니컬한 삶을 선물로 주셨다 그중에 제일 원망스러운 하나는 몸에좋은건 음식이 죄다 입맛에 안맞고 요상하게 몸에 안좋다는것만 입에 착착 달라붙는것이 뭐 나야 쿨하게 몸에게 반항하는 스타일이라서 삼시세끼 술이라도 마시는 날이면 여섯끼를 전부다 맛과 건강과의 사이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기에는 나의 뇌가 혀와 너무 빨리 타협한다 건강을 위하여 맛을 초월하는 고차원적인 삶은 다음생에 하기로 모든 생물의 속을 좋아한다 육류 생선 가릴것없이 이집이 생선 내장탕을 끓여낸단다 자연산 횟집이라고 대범하게 간판까지 건는걸 보면 직설적인거 넘 좋아한다 난 믿어야지 일단 청하는 다른데 보다 1000원이 비싸고 싯가가 네개나 씌여있는 괴기스러운 가격표는 슬쩍 못본척 가격은 뭐 여그서 광어 우럭만 빼놓고 나머지 생선들은 다들 가출생선이다 이 가게는 낚시로 잡은 생선을 취급한다 자연산은2킬로 가까이 되는 감성돔 음 쪼매만 기다려라 부지런히 폐지 모아가꼬 오마집에서만 착실히 논 광어는 눈길이 가지 않고 저지 작아보이는 쏨팽이만 눈길이 간다 회의 곁들이로 쏨팽이 구이가 나간다 쏨팽이 구이를 주는걸로 봐서는 이집엥간한걸로뭐 의무방어토하젓절대 요것만 드셔서는 안된다는드디어햐드디어 냉동된 알과 고니로 의무방어만 하는 내장탕들을 버릴수 있게 되었다
안동국시 칼국수,만두
양재에 안동국시로 유명한 맛집 소정이란 곳이 있어요 예전에 언니가 맛집이라고 데려간곳인데 내가 생각했던 국수맛을 뛰어넘은 깊은 국물맛이 일품이었던 곳인데요 그런 안동국시가 마포에도 있더라구요 집 가까운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냉큼 달려갔어요 갑작스레 날씨가 확 추워져버려 이날은 패딩을 입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날이었어요 추운날일수록 뜨끈뜨끈한 국물이 더 땡기는 법이잖아요 그리고 밥보다는 면이 더 좋구요 일반가정집 처럼 생긴곳인데 도로변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잘 보이지는 않아요 그래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이렇게 맛있는곳을 많이 모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그런데 공덕 맛집이라 그런지 다들 알아서 찾아오더라구요 찾기는 정말 쉬워요 이미 여러 매체에 소개된바 있는 맛집인데 30년이 넘도록 맛을 위해 프랜차이즈도 마다하고 본점만을 운영한다고 해요 1층 2층으로 나뉘어 단체손님도 받을 수 있을만큼 테이블은 많았구요 내부 인테리어는 편안한 한옥느낌이 나서 어르신들도 많이 찾으시더라구요 주 메인인 안동국시와 파전 녹두전낙지볶음 등등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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