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부도 대방어회 맛집 / 광명수산 영동점 생선회

광명수산 영동점 생선회

생선회를 제외한 안주를 주문할 경우 더욱 단촐해짐 그래도 쓸데없이 화려하게 차려내고 비싸게 받는것보단 훨씬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1인 생우럭이 통채로 들어간 통우럭매운탕20000원 다 익혀서 내주기 때문에 쑥갓만 대충 익으면 먹어도 되지만 깊은 맛을 위해 10여분간 더 끓여서 먹는게 좋음 살이 제법 붙은 생선뼈들도 보이고 통우럭 살이 그득그득 근데 어찌된게 통우럭살보다 같이 끓여나온 서더리탕에 들어가는 그 생선살들이 더 맛있네 우럭살이 이날 좀 질긴감이 있었다

소주에는 무조건 회 논현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광명수산 횟집에서 해물모듬 농어회 맛있게 먹고 왔어요

지난주 일요일 여수로 휴가를 다녀온 후 여수 바닷가 앞에서 해물모듬을 먹고 그리움이 많이 남아 해물모듬에 소주 한 잔이 급 당겨서 강남 압구정 신사동 논현동 등으로 횟집 폭풍 검색을 하다가 생각보다 강남구에 횟집이 별로 없었음 일요일에는 영업 휴무인 곳이 많았다

어렵게 어렵게 검색에서 찾은 논현동 먹자골목에 광명수산 횟집 바로 택시 타고 날아갔다

우리 일행 5명은 그렇게 찾던 해물모듬A40000원 세트와 내가 농어회를 최근에 먹고 너무 반한 농어회60000원를 단품으로 주문했다

논현동 먹자골목에 횟집이 23개 정도 있었는데 여기 광명수산의 기본 밑반찬으로 백김치가 따로 나온다

횟집에 백김치 별로 못봤는데 이곳에 백김치 별미이고 정말 맛있다

회에 대부분 깻잎이나 상추 싸먹는데 백김치가 너무 맛있길래 백김치와 회 그리고 쌈장을 함께 싸서 먹었더니 진짜 궁합 최고 완전 별미 안주였다

계란값이 한동안 폭등으로 술집 가면 서비스 안주로 계란찜을 보기 힘들었는데 서비스 안주로 나와서 방가방가 횟집 가면 기본 스끼다시로 항상 자리하는 콘치즈 버터구이 생선구이와 단호박튀김과 새우튀김도 나오고 새우초밥도 함께 나온다

홀에서 서빙하시는 직원분들이 시크하고 별로 친절하지 않았다

새우튀김과 단호박 튀김을 좀 더 리필해 달라고 했을 때는 어느 정도 해주시겠다며 해주셔서 감사했지만 뭔가 기분 좋은 느낌은 아니어서 아쉽 농어회가 나왔다 원래 대부분 횟집 가면 천사채 위에 회가 많이 올라가서 나오는데 여기는 차가운 얼음 위에 회가 올려져 나와 너무 좋았다

요즈음같이 무더운 날씨에 신선한 회가 얼음 위에 올라가니 보기에도 신선하고 식감도 너무 신선하고 싱싱하고 역시 맛집은 음식이 제일 먼저 맛있어야 함 그토록 먹고 싶던 농어회 한점을 우선 간장과 초장에 찍어서 한 입 먹고 상추에도 마늘과 함께 쌈장 넣고 먹고 사진은 못 찍었지만 여기 가시는 분들은 꼭 백김치에 싸서 드셔보시길 진짜 완전 최고의 궁합과 맛을 자랑함 여수에서 먹었던 해물모듬을 못 잊은 우리 직원 한 명이 그 토록 그리워하던 해물모듬 등장에 모두 와하고 소리 지름 가리비회 해삼 개불 멍게 새우 키조개까지 비주얼보소 굉장히 먹음직스럽고 예쁘게 플레이팅되어 나와서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술이 나를 먹는 건지 내가 술을 먹는 건지 모를 정도로 심취해 5명이서 소주 10명은 기본으로 넘기며 오랜만에 회를 정말 맛있게 먹었다 가리비회도 전혀 비리지 않고 맛있었음 원래 나는 멍게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나 이날 먹은 멍게는 그동안 내가 먹어봤던 멍게보다 10배는 맛있었다

기분 탓인가 분위기 탓인가 키조개회는 말리 필요 없음 입에 넣는 순간 살살 녹아요

총평은 회가 먹고 싶은 게 목적이라면 가기 좋은 가성비 횟집 신논현 횟집 광명수산 메뉴판 가격표 벽에 크게 붙어 있어서 찍어왔어요

세트메뉴가 다양하게 있고 회 종류도 많더라구요

소문난활어 생선회

보글보글미역국도 나와요미역국은 다른 재료 안 들어간깔끔한 미역국 포동포동생선회 나왔어요 AM 830 기상일찍 일어난다고해서하루가 더욱 길거나 하지는않은 것 같아 너무 바빠서 더욱 짧게 느껴졌던 하루폭풍열일에 짬짬히 포스팅도 작성해야하고아무리 용을 써도 결국 다음날 새벽에 올릴 수 밖에 없었지만모든 시술이 끝난 후 시간과 공을 가장 많이들이는 작업is 화학시술 고객님 한분한분 마다 모두 개인 챠트가 있는데 니즈부터 상담내용시술결과와 나홀로 반성할 점까지모두 꼼꼼히 적어두어야 하지CAMEL의 역사가 담긴 내 보물 1호저녁 9시30분아직도 끝나지 않은 하루원래 배달은 안합니다만

등촌횟집 생선회

얼마전 칭구들과 모임이 있어서 가양역에 다녀왔다죠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는데 지옥철인 9호선을 잠시 경험했던 공황장애 올뻔 또 다른 친구를 기다리느라 노가리랑 시원한 생맥주 일잔하고 자리를 옮긴 2차 진심 우리동네였으면 바라게 됐다능 등촌동 숨은 맛집 등촌횟집 푸짐한 스끼다시를 소개합니다 요즘같은 날은 생맥주잔에 시원한 서리만 봐도 갈증해소되는 느낌 목구멍 따가울 정도로 마셔줘야 하는데 등촌횟집 그냥 아파트 단지내에 있는 작은 횟집인데 칭구말로는 스끼다시가 장난없다고 횟감은 작은걸 시켜도 배터지게 먹는다나 막계속 나온다 나 메뉴판을 제대루 찍은 사진이 없넹 우리는 삼만오천원짜리 광어를 시켰드래요 회킬러 유랑은 더 큰걸 먹자고 했지만 와본 녀석들 말로는 요래 시켜도 배부르다며 놀래셨죠 저 진짜 놀랬음요 삼만오천짜리 광어 中을 시켰는데 스끼다시가 몇가지임 칭구들 말로는 여기서 끝이 아니라고 여기다가만 소주 1병 홀

어민회횟집 생선회

안녕하세요 시간이 후다닥 가더니 벌써 9월 실화인가요 어떠켕 얼마 남지않은 한살 더 먹기나이는 먹기 싫은데 세월은 누구보다 빠르게 흘러가는 요즘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시간이 더 빨리가는 것 처럼 느껴져요 이럴땐 그냥 친구들이랑 이런저런 옛날 얘기 하면서잠시 추억 여행 다녀오기 잼 항상 자주 만나는 동네 친구들과 만나서전주 효자동 술집 추천하고픈 어민횟집으로 갔어요 효자동에서 젤루 맛있고 가성비 좋은 횟집이라 강추해요 시끄러운 신시가지로 넘어갈까 하다가너무 정신없을듯 해서동네 분위기 물씬인 전주 효자동 술집 어민횟집으로 갔어요 귀요미여행다니며 스노쿨링에 재미 붙이다 보니물속에 사는 생명체에게 더 더욱 관심이먹을거지만 귀여운건 어쩔수 없오 저번달엔 민어가 정말 맛있어서 여기서 잘 맛나게 먹었었는데지금은 왕새우와 꽃게 전어가 제철이라어민횟집 에서도 맛볼수 있어요 지금이 젤루 맛있고 살이 꽉 차있다고 하니얼른

어촌회 생선회

알밥 4000 생선회도 먹고 매운탕도 먹었으니 마무리 식사로 알밥을 주문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돌핀공주입니다 2월이 지나고 3월이 오면서 이번 겨울 열심히 다녔던 방어 사냥도 이제 슬슬 끝나갑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번 시즌의 마지막 방어사냥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마지막 방어사냥 포스팅인만큼 이번 시즌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점입니다 어촌회 로데오 뒷 골목에 위치한 활어회집 어촌회 화려한 압구정동 뒷골목과는 어울리지 않게 검소한 분위기라 굉장히 튑니다 건너편에 또다른 검소한 분위기의 음식점 떼부짱이 있었는데 문을 닫으면서 근방에 검소한 분위기는 어촌회집밖에 없어 독특합니다 발렛파킹은 없으나 주차장이 있으니 자동차로 접근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방어사냥을 하러 온 김에 가게 앞 수조에서 유유히 헤엄치던 방어에게 인사를 하고 들어갑니다 자리에 앉으니 나오는 시원한 미역국 쯔게다시로 나오는 신선한 굴 호로록 들어가는 것이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양념 간재미 두부찜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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