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빈 과천점 / 오페라빈 베이커리
오페라빈 베이커리늘 그렇듯 친근하고 정감있는 사장님의 인사오랜만이라 더욱 반갑게 맞이해주셨다잠깐의 인사를 나누고 자리에 앉아 브런치로 무얼 먹을까 잠시 고민 처음엔 단순히 맛있는 베이커리와 커피가 있는 카페였지만동네 아주머니들을 비롯한 손님들의 요구에 브런치카페로 거듭났다브런치뿐 아니라 다양한 요리메뉴도 선봬고 있는데 이태원에서 쉐프로 일하시던 분을 요리사로 영입 절대 어설프게 내놓는 메뉴가 아닌 카페에서 맛보는 버금가는 요리들이었다역시 오페라빈 이름도 못들어 본 베이커리를 먹어봤을 때부터오페라빈 카페는 보통 카페가 아님을 알 수 있었다전에는 단순히 카페베이커리였지만 9월부터 브런치카페로 리뉴얼 되면서메뉴판도 커피스파게티리조또버거피자 등등 빈틈없이 꽉꽉 전에 사진으로 보여줬더니 맛있어보인다유치원 정문 바..
2020.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