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24시 중국집 / 띵호아 중식당

2019. 12. 21. 18:54맛집여행

띵호아 중식당

개포동에 위치한 중식당 띵호아 이 자리로 이전하기 전에는 역삼동에서 장사를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역삼동에서 가장 유명했던 중식당인 산동교자와 함께 오향장육의 양대산맥으로 불리웠던 곳이라구도 했구요

모호하기 때문에 폿팅을 쓰기 위해 오향장육이 유명하다는 곳의 사진을 어마무시 찾아보았당 그냥 나에겐 새로운경험이어서 정말 오묘한 맛을 내는 오향장육이었당 새로운 경험이지만 나쁘다기 보단 참 오묘하게 맛나게 먹었당 이 날 베스트는 두말 할것없이 오향장육 그리고 볶음밥에 나온 짜장소스 워낙 알싸한 맛이 강해서 마늘과 대파가 그래서 첨에 흠칫할수도 있지만 곁들여 먹는 고소한 고기나 양배추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중독처럼계속 손이 가던 짠슬도 생각보다 짜지 않아 좋았공 탕수육이 조금달았던것과눅눅한거랑 이건찍어먹음 더 나아질거니깐 모 다만 볶음밥의 밥과 계란국이 좀 아쉽 분위기 그냥 무난무난 음식들이 바로바로 나와 좀 놀랬닼 다른 중식집보단 정말 스피디 하신듯 화상이 운영하는 집이라 그런지 온통 레드레드레드 이층도 운영하는 것 같은데 잘은 모르겠고 원테이블과 더블어 사각기본테이블도 있고 중식당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나이 많으신 분들이 참 많이 찾아오시던데 여럿이 모여서 요리를 많이 드시는 듯 여긴 홀도 넓어서 단체손님이나 회식 모임 가족이 와서 먹어도 참 괜찮을 거 같당 근데 화장실을 확인 못했 힝 그리고 서버해주시는 아주머니와 주방아저씨가 중국말 욜라 잘한다 그리고 되게 시크하다

중식당 기본 간짜장 이인분 양이다

어디서나 먹을수있는 물만두다 짜장맛이 괜찮아 숟가락으로 퍼먹기까지 강남에선 수준급의 중식당 다음에 요리류들도 먹어보아야겠다

고급스러운 중식당 말고 저는 이렇게 허름하지만 감칠맛나게 하는 중국집이 좋더라구요

강남에 몇 안되는 화상華商이 하는 중화요리점이었는데 현재는 원래의 쥔장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시간될때 확인 마침 식사 시간 쯤에 근처를 지나칠 일이 있어서 몇년만에 방문했다

오랜만의 방문이라 식사류메뉴를 한번 찍어본다 몇년전과 동일한 가격이네 짬뽕 염도도 강하지 않고 들어간 식자재로 가격 대비 좋다 이건 간짜장 제일 기본적인 메뉴이지만 맛은 별로 바뀌지 않은 느낌이다

양재동 쪽에 갈일이 있어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길에 밥 한그릇 때릴까 생각중이던 그때 간만에 개포동의 삼삼한 초마면이 생각나서 들리게 됐다 인근에 회사도 많고 주택단지 안에 있는데 배달은 하지 않는것 같다

처음에 이 곳을 알게 됐을때 가게 이름을 알고 살짝 당혹스러웠으나 몇 번 보다보니 정감간다

띵호아 들어서면 친절하게 그림으로 대표메뉴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 곳의 대표메뉴는 오향장육 그러나 매번 혼자오고 차가 있기에 먹어보진 못했다

그리고는 너무도 당연한 얘기지만 나처럼 혼자와서 짜장면 먹고가는 사람이 많다 다른집에 비해서 짜장면 주문 비율이 높은걸 보다 맛은 단맛이 많이 배제된 내가 좋아하는 짜장 스타일 가게 내부는 뭐 대충 이런식이고 초마면을 하나 주문했다

초마면은 짬뽕의 전단계라고 하며 흔히 우리나라 짬뽕에 들어가는 고추가루나 두반장등이 안들어간 느낌이라고나 할까 매콤한 맛은 전혀 없다고 보면 된다 요리부는 늘 궁금하기만 하고 물컵이 일회용인 것은 마음에 안들지만 중국집 기본찬들이 깔리고 앞을 보니 원산지와 MSG 사용을 최소화한다는 문구가 있다

동춘 중식당

동춘 영등포구 양평동 맛집 중식당 배달 서비스를 하지 않으나 365일 내내 손님으로 붐비는 곳 영등포 맛집이기에 이사 전부터 풍문으로 알던 곳 중식의 포인트인 맛 스피드 가격 동춘은 그걸 다 갖췄다 이 정도의 맛을 보이며 짜장면이 4000 탕수육이 11000원인 곳이 있으려나 하물며 짜장 짬뽕 미니도 있어 맛보기도 좋고 요리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부담도 적다 맛 밸런스도 일품이다 나만 몰랐던 양평동 중국집 동춘은 동네 중식당 중 최고예요 하지만 워낙 작은규모이고 위생은 조금 신경안쓴게 딱 보여서 깔끔한걸 좋아하시는 분은 안가시는걸로요 양평동 중식당 동춘은 일요일은 쉬니까 참고하세요 주중 저녁에 가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몇십분씩 기다려야한다는 요즘 다른 중식당들의 요리들이 많이 비싸졌는데 양평동 중국집 동춘 메뉴와 가격은 요리며 식사류가 다 그리 비싸지않아요 양평동 산다면 한번은 봤다는 그 집 중국집 동춘 우선 위치부터 양평동에 있지만 목동 오목

초향 중식당

가끔 대학로 쪽에 갔을 때 방문하고 하는 중식당 초향 꽤 오랜만에 초향에 방문했습니다 이화사거리 근처 중식당 인데요 일반 중식당 가서 먹으면 고기가 가끔 딱딱한 경우가 있는데 초향 탕수육은 부드럽고 쫀득쫀득 합니다 한 상 가득 대학로 중식당 초향에서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3층까지 되어있으며 이 3층 전체가 중식당으로 운영이 되고 있었습니다 가끔 대학로 쪽에 갔을 때 방문하고 하는 중식당 초향 꽤 오랜만에 초향에 방문했습니다 이화사거리 바로 앞에 위치한 초향 대학로 인근에서 이미 꽤나 알려진 중식집이죠 친구랑 둘이 방문했는지라 런치코스 2인세트를 주문 했습니다 게살스프깐풍기탕수육식사디저트과일로 구성되어 있네요 간단한 밑반찬 세팅 게살스프가 먼저 등장합니다 살이오른 게살이 들어간 따뜻한 스프를 먹으니 본격적으로 코스요리를 먹을 준비가 되는듯 합니다 게살스프에 이어 유산슬 등장 돼지고기와 해상 새우 죽순 표고버섯 등 몸에 좋은 식재료가 잔뜩 들어가 있습니다 녹말 함량이 적

장강 중식당

회사 일로 지쳐있던 친구와 오붓하게 이야기 나누기 좋은 자리를 주셔서 좋았던 장강 메뉴 면 밥 등 식사류와 다양한 중국요리가 있고 요일 정식 및 할인 메뉴까지 준비되어있는 전문 중식당입니다 주차시설 완비 요즘 해가 일직 넘어가서 6시만 돼도 이렇게 어두컴컴 하죠 장강 중식당은 서일초등학교 부근에 있는 골목 안 중국집인데도 아주아주 손님이 바글바글 그만큼 하나를 시켜도 인정되는 맛 주차장이 편리하게 완비되어 있어 차로 가도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답니다 실내 분위기 중국 중국 해 보이죠 정통 중식당 분위기 물쒼 룸도 여러 개 준비되어 있어 모임과 회식자리에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서초동 맛집 장강 오늘 저희는 식사와 요리 하나를 주문했는데요 예술의 전당 근처 맛있는 중식당 장강에서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옛 중국집 맛을 경험했어요 2018년 3월 10일 희랑 남부터미널 양재 데이트 데이트 포인트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하는 그대 나의 뮤즈라는 전시회 미디

청해루 중식당

혜자의 끝 홍대생들의 성지 순례의 길을 걷다 지나가는 홍대생들 잡고 물어보면 알 확률 100로 수렴할 거라고 오늘도 약간의 오바를 지하로 내려갑시다 내려가기 전에 눈에 띄는 전광판 동네사람들 가격 보십쇼 우리 가게 혜자입니다 라고 자기 PR을 하고 있습니다 이건 구라아닌데 정말인데 진짜루 이날 점심시간에 손님이 전부 다 남자 군대 온 줄 심지어 성지아니랄까바 대부분 홍대생들 하아빨리 밥 먹고 수업 들으러 가야지 4학년 화석연료가 된 늙은이의 푸념 이게 메뉴판입니다 따로 제공되는 메뉴판은 없었어요 그냥 여기서 보고 주문 고고 짜장면 2500원 짬뽕 3000원 볶음밥류 3500원 등으로 저렴한 가격대를 자랑합니다 추운 가을을 조지기 위해 얼큰한 짬뽕밥 3500원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제공된 단무지 김치 춘장 그리고 짬뽕 국물과 고봉밥이 제공됩니다 3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비해 국물 양이 엄청납니다 같이 제공된 밥 양이 초라해집니다 밥이 반 개정도 더 있으면 딱일 듯 안경에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