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선족발 족발,보쌈생긴지 좀 된 사동의 약선족발 예전 초창기때 두어번 사다 먹어보고는 오래간만에 족발이 땡기기도 했고 토요일 대낮 기본 셋팅 겉절이 라고 부르기도 참 애매한 닭육수 오뎅 의외의 묘한 맛으로 리필 1회 불족발 22000원 포장가격이 2000원씩인가 더 싸더군요이건 그냥 족발 앞족 24000원 방금 삶은 따끈한 족발입니다비계와 살코기가 막 분리되는 이렇게 생긴건 사진을 엉망으로 찍은 탓 원래 비쥬얼은 좀 별로임 반대로 이런 족발도 있죠 삶은 후 차갑게 식혀서 내는 차가운 족발 전자가 부들부들하다면 후자는 쫄깃한 맛으로 먹는 것 개인적으로는 따뜻한 녀석을 선호 낮이라 차가운 게 없었는지 아니면 저녁에도 쭉 없는지는 모르겠습니다전화해서 물어보심이 이게 의외로 모자라서 앞다리 하나 추가 근데 남김..

봉추찜닭 경희대점 찜닭체인점에 대한 편견 때문이었을까 제 기억으로 봉추찜닭은 한 번도 먹어 본 적이 없는듯합니다사람 진짜 그득그득 이곳이 원래 이렇게 인기가 많은 건지 말복을 앞두고 있는 주말이라 다들 모인 건지는 참 내일8월 16일 말복이래욧 20분도 안 기다린 것 같은데 저희 찜닭이 직원 손에 들려오는 걸 봤을 때 이런 표정으로 직원을 반갑게 맞아줬답니다생각난 봉추찜닭 매콤한 맛이 잊을만하면 생각나는데요봉추찜닭은 언제 가도 그 맛을 잘 유지하고 있는게 항상 맛있는거 같습니다봉추찜닭 경희대점 회기동에 있는 봉추찜닭을 간건데요감각적인 인테리어 봉추찜닭 인테리어가 다 그렇지만 경희대점을 가면 특히 더 돋보이는 붉은색의 나무무늬 약간 현대적 느낌이 강한게 참 좋습니다꾸꾸리의 추측컨데 아마도 찜닭을 현대적으로..

본가 한식아들이 공주에 간지도 어느덧 3년 이제 학교 주변 맛집은 어느정도 섭렵했겠지 싶어이번엔 전적으로 아들에게 식당을 정하라고 했는데 망설임 없이 본가라는 식당으로 안내하더니주저없이 돌솥정식을 주문한다주머니 가벼운 학생들에게 인기만점 메뉴라고 한다얼떨결에 받아든 밥상 한눈에도 거한 비주얼에 먹음직스러운 밥상인데 가격은 1인분에 단돈 6천원이다돌솥밥제육 본가 충청남도 공주시 번영2로 484 지도보기 신관동에 위치한 본가에 방문했습니다공주 신관동에 위치한 저렴한 돌솥밥 백반 맛집 본가돌쌈밥 무려 제육돌솥밥이 인당 6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위치는 행복휘트니스라는 헬스장 옆 건물 2층에 있음모든 메뉴는 2인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하기에 혼밥을 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지만 여럿이서 가기엔 최고의 가격인듯다른 식당..

산들해 한식민어 뱃살이라고 한다 정말 풍부한 식감과 맛을 자랑했다흔히 보리새우라고도 부른다 오도리 새우는 양식이 전혀 되지 않는 자연산밖에 없다 가을이 불기 시작될때 찬바람이 불때만 잠깐 나오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먹을 수 없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새우라고 한다 생으로 새우껍질을 벗겨 먹었는데 진한 단맛과 탱글한 식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첨단 산들해첨단 심한 번화가 쪽이 아니여서오히려 주차 편하고좋다추천받아갔는데욜 산들해는요 호텔 바로 옆이었음 매콤 달콤창 국물이 시원하니입맛 돋궈준다열무는 여름에 진짜 똭인듯 배추도 먹기 좋은 샤쥬깻잎도 씽씽 된장두 맛있당 낙지가 여긴산낙지로만오호씽씽하다 가격 확인하시공 내가 좋아하는 찰밥 김에 싸서맛나게 먹음 회무슨회인지 난 모르지만깻잎에 싸서먹어보니탱글탱글맛이 고소하다..

전주비빔밥 맛있는 육회비빔밥 맛있는 육회비빔밥정확한 가격은 기억나지 않지만 약 1만원 대였던 것같다 비싸지만 육회가 넉넉히 들어가 있고 맛 또한 좋다 사이드로 나오는 콩나물 국과 함께 먹으면 속에 얽힌 실타래들이 풀리는 기분이다사이드로 나오는 전은 이미 만들어놓았던 것을 다시 뎁혀주어서그런지 아쉬웠다영덕물회 맛있는 물회집입니다 가성비 훌륭한 물회집입니다 근데 물회는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라 해물 좋아하시는분에게는 좋아요 신씨화로 연세재단점 고기맛도 괜찮고 매장 분위기도 좋아요 매장 분위기가 일식 주점 느낌입니다 지인들과 가볍게 식사하면서 술한잔 하기 좋습니다 고기맛도 괜찮아서 자주 이용합니다 여수회무침 빙초산으로 맛을 낸 서대회무침 진한 식초로 맛을 낸 서대회무침을 먹었는데 기존에 회무침보다 훨씬 새콤하..

카페베네 화양점 분위기 괜찮은 카페베네 분위기 괜찮은 카페베네프랜차이즈라 커피맛이나 분위기는 어디든 비슷하지만 화양점은 분위기가 더 괜찮았던거 같아요 만강홍 맛이 좋아요 만강홍이 근처로 이전해서 세종원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맛이 아주 좋구요 깨끗해서 아기랑 가기에 좋습니다 사장님도 아주 친절하세요 짜장면 짬뽕 탕수육 볶음밥 맛있어요 양꼬치집 중식당친구 성호군과 어린이대공원 출사를 갔다가 양꼬치로 메뉴를 정하고 검색을 해보았더니 건대입구역쪽에 꽤 많은 곳이 보인다 하지만 다분히 광고성으로 작성된 글도 보이고 무엇보다 북적거리는게 싫어서 군자역맛집으로 검색을 해보니 양꼬치집은 거의 하나로 통일이더라 그래서 최종 낙찰하여 가게된 곳은 호재래관점이 정식명칭이던 양꼬치집 위에 달린 간판은 꼬치익히다 꿰다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