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역에서 황산냉면 / 황산냉면 냉면

황산냉면 냉면

우연히 블로그에서 보고 한번 가봐야지 싶었던 황산냉면 날이 더워 집에서 삼시세끼 차려먹자니 너무 힘들길래 남편도 분명 좋아할 것 같아 가자고 나섰다

어복쟁반 23000 메뉴판을 못 찍었는데 황산냉면에서 유명한 어복쟁반 小 주문 고기가 정말 부드러웠고 국물은 칼칼 남편이랑 배불리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간만에 새로운 맛집 발견 왜 왜 왜 어떻게 변할수가 있니 며칠전 모임때 포장만 하러 왔던 황산냉면 서울에선 최애하는 곳 중 하나 포장만 하고 간게 맘에 걸려 평일에 방문해 봤습니다

황산냉면의 기본찬 냉면이나 단품 식사시에는 요렇케 나오는지는 전 주로 어복쟁반을 먹으니 이전에 비해 찬들이 부실해 졌다는 느낌이 제일 먼저 느낍니다

방송타고 인기 있어 그런가 하아 어복쟁반의 담음새는그대로 미나리가 살짝 익으면 고기와 함께 냠냠 콜라겐이 붙어 있는 소머리쪽의 고기 예전엔 밀면이나 냉면 시키면 따로 따로 주셨는데 이젠 한그릇에 앞접시만 주십니다

애정해 마지 않던 황산냉면 자신있게 추천도 많이 해 드렸고 개인적으로도 자주 방문도 하고 주위분들께는 포장해서 드리기도 했던곳이었는데 리뉴얼후 방문해서 그런지 확연하게 이전보단 못하다는 느낌입니다

늘 고마운 이모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50년 전통 황산냉면에 다녀왔습니다

냉면 좋아라 하는 가족인데 아쉽게도 울동네에는 냉면 맛집이 없어서있는데 저만 모르는걸지도 진정 맛있는 냉면을 못먹어 본지 오래 옆동네 송파구로 냉면먹으러 갔다

주차장은 황산냉면 바로옆에 한두대 정도 주차가능하나 워낙 손님이 많아서 그자리에 주차할수 있을지 여부는 확실치 않아요

제가 방문했을때는 냉면집 앞 도로왕복 4차선에 주차를 했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는 메뉴라 그런가봐요 저희는 어복쟁반 OK 냉면집앞에 나무그늘이 시원하고 날씨도 화창해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진 않았어요

냉면먹는 손님들이 많아 회전율이 빠르네요

대기 할때 이미 어복쟁반 소 를 주문했고 물냉면 회냉면 비빔밀면 떡만두국 을 주문했습니다

참 가지가지 주문했져 남편님은 아이들과 나눠먹는다고 물냉면 저는 요즘 냉면이 별로 안 땡겨 비빔밀면 어머님은 회냉면 아이들은 떡만두국이에요

사이즈 한단계 올라갈수록 10000원씩 올라갑니다 고운 때깔나는 생고기도 있고 수육과 떡 버섯과 채소도 푸짐 방이동 맛집 황산냉면의 어복쟁반은 뽀얀국물이 있는 스탈은 아니에요

황산냉면 숨은 맛집

아는 사람은 아는 숨은 맛집입니다 이북음식인 어복쟁반과 부산음식인 밀면이 굉장히 맛있어요 리모델링을 해서 인테리어도 엄청 깔끔해졌고 정말 맛있어요

사시미 생선회

저랑 같은 팀에서 일하시던 대리님이 결혼과 동시에 퇴사를 하시게 되어 저희끼리 그 전에 건대 회식장소 물색해서 사시미라는 곳에 다 같이 다녀왔는데 너무 괜찮았어요 가격대비 여러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어서 가성비가 갑인지라 저희는 고민없이 보자마자 건대 회식장소 예약하고 갔는데 1층 부터 4충까지 있을 정도로 규모가 엄청 컸어요 1층이랑 2층으로 홀로 되어 있었고 3층이랑 4층은 테라스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6인부터 20인용까지 다양한 자리가 있어서 단체 회식이나 모임장소로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저희는 룸으로 되어있는 3층으로 안내해 주셨는데 깔끔하게 저희 인원수에 맞게 미리 다 셋팅이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다양한 소스들이랑 찬들이 정갈하고 고급스럽게 준비되어 있어서 감탄받아 사진도 찍었네요 저희는 33메뉴라고 해서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맛 볼 수 있는 걸로 의견을 모아서 주문했는데 엄청 만족스러웠어요 제일 먼저 계절메뉴로 선택했던 석화가 나왔는데 비린 거 잘 못먹는

황산밀면 냉면

작년 5월 친구들과 함께 갔던 1박2일 부산여행부산역에 내리자마자 근처 황산밀면 으로워낙 밀가루매니아라 냉면보다 밀면을 더 좋아해서 부산오면 꼭 빼먹지 않는 밀면면만 먹기는 아쉬우니까 만두도 시키려고 했는데 너무 오픈시간인지 만두 찌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부산역 맛집 황산냉면의 외관입니다 원래 국수냉면의 양대산맥으로는 함경도가 아닌 평안도 냉면과 황해도 냉면 이었다고 알려져 있죠     60년 전통 영주동 황산밀면이 1977년 오픈했으니 올해로 40여년 그럼 왜 60년인가 창업주님께서 1956년 여수 안면옥에 입사하셨다 하시니 아마도 그 업력이 60여년 되셨는가 봅니다 안면옥 자료상으로는 가장 오래된 냉면집중 한곳인 평양 안면옥에서 출발합니다 혹시라도 궁금하신 분께서는 참조하시구여 drinkingmc220812041539 대구냉면 부산안면옥 adieu 2016컴을 켜는 시간이 부족해져서 폰으로나마 살짝 인사드립니다 예전에는 밀면과 냉면 추운날에는 자장면까지의 단촐한 구성이었는데  

롯데리아 건대역 괜찮아요 건대역 들릴때 허기 때우기 좋은곳 주문하기 편리하네요 스마트 기기 주문 번화가에서 간단히

맛이야 체인이니까 비슷해요분위기도 쏘쏘스마트 주문기에서 주문하고 빨리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간단하게 끼니 떼우기 좋습니다롯데리아는 새우버거가 젤 맛나요 가성비 좋음 건대역을 가끔 지나갈때 배가고프면 이곳을 들린다 롯데리아 11데이때 마침 딱 걸려서 새우버거도 2개나 먹고 역시 새우버거는 진리 하지만 마짬버거는 좀 새로운것에 도전하고자 하시는분은 도전하시길 여느 롯데리아와 비슷하구요 아이들도 많고 늘 사람이 많은 편이에요 양념감자가 맛있어요 요즘 롯데리아에 가면 스마트 주문기가 있어서 주문하기 너무 편리 합니다 이곳 역시 스마트하게 줄서지 않고 기계에서 바로 주문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위치도 건대역에서 가까워서 좋습니다 이곳에는 스마트 주문 기기가 2대 설치되어 있어서 거의 대부분의 주문을 스마트기기에서 해야한다 편리한 부분인데 매장내 직원수가 많이 부족해보여서 주문 후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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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큐민 흑돼지'